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25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10층 컨퍼런스 룸에서 ‘게임 해외 활로개척을 위한 신흥시장 오픈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후석 PiG 대표와 이주민 퍼니즌 대표가 각각 나서 인도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 이날 포럼 내용을 정리해  업계의 인도 진출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이와함께 부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포럼을 격월 단위로 열기로 했다. 

다음 포럼은 6월 28일 열리는 ‘잇츠게임 2017’과 연계해 열리게 되며, 이날 포럼에서는 아랍에미리트, 중국, 일본 게임 시장을 조망할 예정이라고 협회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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