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주가가 26일 론칭을 앞둔 신작 '워 오브 크라운' 기대감에 강세를 기록했다.

19일 게임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03%(5700원) 상승한 6만 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4일부터 등락을 거듭하며 하향 곡선 차트를 그려왔다. 그러나 이날 비교적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며 8거래일 만에 6만 8000원대를 회복했다.

이 회사는 올해 주력작으로 준비한 ‘워 오브 크라운’ 론칭 일정을 이날 밝혔다. 이날 주가 반등은 이 같은 신작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