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조만수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이용덕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

엔비디아(대표 젠슨 황)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자사 지포스 제품군 일부를 e스포츠 공인용품으로 지정키로 했다. 또 PC방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e스포츠 클럽 거점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내달 개최하는 e스포츠 PC클럽 대회부터 공인용품으로 지정된 지포스 제품을 부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