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대표 김현)는 일본의 펀플스트림과 지난 18일 서울 암사동 커몬피씨플렉스 PC방에서 공동개최한 ‘하스스톤 판타스틱 배틀 한일교류전’에서 한국이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 유저 15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 중 최종 선정된 한국 10팀, 일본 8팀이 대결했다. 접전 끝에 한국과 일본 각각 두 팀씩 4강전에 진출했으나 한국팀이 모두 승리하며 한국 팀 간의 결승전을 펼쳤다.

결승전은 ‘코리아-I’ 팀(김아찬, 김태준, 배인근)이 ‘코리아-E’ 팀(강일묵, 오상현, 이범용)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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