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상훈 삼양데이타시스템 대표, 백도민 NHN엔터테인먼트 IT 서비스본부장.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 박상훈)과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클라우드’ 영업망 확대를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삼양데이타시스템이 ‘토스트 클라우드’ 인프라 상품(IaaS)을 재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물리 인프라와 동시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클라우드를 강점으로 내세워 외부 영업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양데이타시스템은 공공, 제조, 금융, 통신 등의 분야 정보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담당해 온 업체로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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