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판권(IP)에 기반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세븐나이츠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하고 내달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가  처음 운영하는 이 스토어에는 '세븐나이츠' 의류, 문구∙팬시, 피규어, 퍼즐, 폰케이스, 인형 등 170여 점의 상품이 전시, 판매된다.

이 회사는 또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게임대회, 공연, 유명 크리에이터 방송 등 다양한 행사를 현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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