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게임 '클로저스'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연말행사 '은밀한 초대'를 열고 유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11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온라인게임 ‘클로저스’ 연말행사 ‘은밀한 초대’를 갖고 애니메이션 첫 화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첫화가 공개됐으며, 코스튬 플레이,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늑대개 팀 캐릭터 성우들이 참석해 유저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져  관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 얻기도 했다.

이 회사는 애니메이션 공개에 앞서 '클로저스' 퀴즈 등 이벤트를 실시하며 분위기 띄웠다.
넥슨이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클로저스: 사이드 블랙램스'에 대한 첫화가 공개됐다.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늑대개 팀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들이 참석해 유저들과의 소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왼쪽부터 각각 '나타' '레비아' '하피'를 연기한 성우 최승훈, 이보희, 전숙경 .
이 회사는 이 작품의 2주년을 기념한 깜짝 업데이트로 늑대개 팀의 새로운 캐릭터 '바이올렛'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업데이트에 앞서 21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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