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는 5일 일본 NTT 솔마레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크리스탈 프린세스'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쉘 위 데이트?' 시리즈 작품 중 하나로 10~30대 여성층을 집중 공략하는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이다. 팬터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마법 변신 요소가 삽입됐으며 기사들과의 유대감 및 사랑을 담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글리터는 이번에 유저 선택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변화하는 멀티 엔딩 시스템을 구현해 선보였다. 또 본편 이외에 후일담, 마법대회, 사건파일 등 다양한 추가 스토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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