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NIPA)은 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에서 운영 중인 ‘테스트랩 지원사업’이 약 두 달 간 480여 건 이용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스마트폰, 태블릿PC, VR 등 100여개 기기를 비롯해 영상 및 음향편집시설 테스트 인프라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또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존이 마련돼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생 및 단체들의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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