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스타' 둘째 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다음날인 만큼 본격적인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 이날 비교적 포근한 날씨로 가족을 동반한 관객들이 눈에 띄었다.

이러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B2C 참가업체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고, 넷마블게임즈 등 대형업체들이풍성한 볼거리를 보여줬다.

사진 = 수많은 관람객이 몰린 지스타 B2C 전시관 내부.
사진 = 400 부수로 최대 공간을 차지한 넥슨은 많은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였다.
사진 = 5년만에 참가한 넷마블게임즈도 출시예정작과 미공개 신작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프리미어 스폰서에 선정된 룽투코리아도 코스프레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사진 = 웹젠은 '아제라' 등 자사 출시예정작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게임 콘텐츠 뿐만이 아니라, 모니터와 노트북 등 다양한 관련 기기가 함께 전시돼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사진 = 행사장 내부에는 다스베이더스 등 다양한 코스프레가 등장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부산=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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