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스타' 둘째 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다음날인 만큼 본격적인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 이날 비교적 포근한 날씨로 가족을 동반한 관객들이 눈에 띄었다.
이러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B2C 참가업체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고, 넷마블게임즈 등 대형업체들이풍성한 볼거리를 보여줬다.
[부산=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