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회장 권혁빈)는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16 패밀리런' 행사를 마치고 참가비 전액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2016 패밀리런'은 스마일게이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동 후원으로 개최된 행사로 '테일즈런너'의 판권과 연계한 기부 행사다.

행사 참가자들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해 상암 올림픽공원의 산책길 4km를 걷고,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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