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30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유저와 함께한 토크 콘서트 '던파로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던파로온'은 사전 사연 접수를 통해 선발된 400명의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위원, 이현경 아나운서, 네오플 임직원 쑤남(서비스 담당)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장에서는 '던파에 바란다' '내가 생각하는 던파는?' 등 다양한 주제로 유저들의 사연과 고민거리가 소개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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