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27일 자사의 디지털 게임 유통 플랫폼 ‘다이렉트 게임즈’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플렛폼은 지난 2013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해외 유명 신작 및 인디 게임을 한글화해 서비스해왔다. 특히 작품의 할인 판매 및 유플레이 지원 등 다양한 고객 지원을 맡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플랫폼 서비스 3주년 및 할로윈을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신작 및 인기 게임 타이틀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na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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