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5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에 새로운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의상은 앞서 지난 4월 실시된 '의상 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또 레인저 캐릭터 전용 ‘만년설’을 비롯해 ‘홍분청아(금수랑)’ ‘주스팅(발키리)’ ‘루시엔 블란(소서러)’ 등 유저 이름이 의상에 반영됐다.

이 회사는 또 캐릭터 종료 화면을 변경할 수 있는 ‘초상화’ 기능을 도입했으며 ‘기운’ 수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더게임스 최현민 기자 gamechoi87@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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