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회장 권혁빈)는 내달 8일 온라인게임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이 게임에 대한 붐업을 준비중이다. 또 테스트 참가를 위한 유저들의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선 사전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세시소프트와 공동 서비스하는 이  작품은 ‘마블 유니버스’ 영화사의 판권(IP)을 활용한 MOBA 장르 온라인게임이다.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스토리 작가 데이비드 리스가 게임 제작에 참여, 주목을 끌기도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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