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대표 정영훈)는 이달 21일 보드게임 ‘스플렌더’의 전국대회인 ’스플렌더 그랑프리‘의 본선경기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본선대회는 이달 21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25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작품은 프랑스의 유명 보드게임 개발사 스페이스 카우보이즈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간단한 플레이 방식과 높은 전략성이 특징이다. 이날 대회에는 ‘스플렌더’의 작가 마르크 안드레의 전국대회 축하 동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본선등록은 이날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예선통과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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