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은 이달 31일 ‘제 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의 경기지역 대표선발 경기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참가신청은 이날부터 28일까지 나흘간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하스스톤’ 세 작품으로 31일 지역 본선대회가 치러진다.

한편 대회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전국 결선대회 진출권이 주어진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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