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16일 유아동 상호작용 어플리케이션 ‘핑크퐁! 생일파티’ 글로벌 버전을 선보였다.

이 앱은 6개 테마를 중심으로 생일파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얼굴 사진을 활용해 캐릭터를 만든 뒤 60여개에 달하는 옷과 소품을 사용해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또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 역시 시트부터 크림, 장식 등을 하나하나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풍선 불기, 댄스 타임 등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된다.

이 회사는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 등에 이 작품을 론칭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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