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한승 서초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연현주 카카오 신사업개발부 부장, 정주환 카카오 O2O사업부문 총괄 부사장, 박정숙 서대문 센터 관장, 이은혜 관악 센터 관장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5일 서대문, 서초, 관악 세 지역의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카카오홈클린 전문 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 취업률 제고를 위한 단체로 전국 53개 센터가 설립돼 있다. 카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문화된 홈클리닝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카카오 홈클리닝 사업 확대 및 다른 지역 센터와의 협업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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