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이달 선보일 예정인 모바일게임 ‘샷 온라인M’ 사전예약 신청자가 8일 만에 20만명을 넘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골프 게임의 대중화를 목표로 간편한 조작방식과 시원한 타격감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모바일게임이다. 또 캐릭터 성장 요소가 도입돼 기존 스포츠게임과는 차별화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웹젠은 이달 중 구글 플레이와 함께 서울 모처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유저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작품의 광고모델 배우 박한별 사인회 및 게임 일부를 키넥트 센서와 호환시킨 증강현실(AR) 체험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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