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1일 ‘로스트 킹덤’과 ‘영웅’ 두 작품에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로스트 킹덤’에 길드 기여도에 따른 랭킹을 비롯해 대전 시스템 등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검사 캐릭터 외형 변경, 정예 레이드 단계 선택권 부여 등의 편의성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영웅’에서는 캐릭터를 일정 시간 수행을 보내 경험치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유저 순위를 볼 수 있는 ‘영웅의 전당’을 비롯해 10여개 신규 스테이지, 새 장비 등이 공개됐다.

[더게임슨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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