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이달 3일 오후 7시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니지 LFC’ 결승전을 OGN을 통해 생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

‘LFC’ 결승전은 지난달 1차 예매 시작 5초 만에 전량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결승전 경기 중계는 정인호 캐스터와 ‘리니지’ 운영자 메티스, BJ 원재 등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단체전 4강 경기는 어렌인전투요(켈로스)와 미치광이엘케이(마프르), 캐스톨어린(캐스톨)과 빠염(기란) 등이 붙는다. 4강과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며 우승팀은 3000만원 상금과 ‘리니지’ 최고 아이템 중 하나인 ‘진명황의 집행검’을 능가하는 고성능 장비 등을 받는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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