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30일 모바일 삼국지 전략게임 '천하를 탐하다'에 새롭게 인게임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군현 시스템'과 '무장 초기화' 가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먼저 군현 시스템은 각 주(州)를 군현으로 세분화하는 시스템으로, 군성을 점령한 동맹은 해당 군현을 통치할 수 있다.

여기에 '무장 초기화' 기능은 기존에 육성했던 무장을 새롭게 육성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 그룹 채팅 기능, 연속 훈련 기능 등 유저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함께 추가됐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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