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총장 박재규)는 22일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과 ‘취업 및 기술협력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스포츠조선 본사에서 네시삼십삼분 정창렬 실장, 경남대 평생교육원 홍졍효 원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 게임분야 공동 프로젝트 참여 ▲ 인턴십 및 취업 지원 ▲ 경남지역 게임산업 분야 연계성 확보 ▲ 홍보활동 지원 협력 체계 구축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육원은 이번 산업협약을 통해 게임 개발 실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