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15일 넷마블 본사에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실시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에게 게임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특강을 듣고,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게임 판권을 활용해 진로 로드맵을 작성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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