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게임업체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잇츠게임 2016'이 16일 코엑스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업체가 참가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올해 '잇츠게임 2016'는 해외 게임업체 116개사, 국내 업체 241개사 등 총 357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수출 상담 및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사진은 사전에 등록한 미팅 부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안내데스크.
'잇츠게임 2016'에는 업체별 미팅부스 외에도 라운지 등을 통해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행사 시작 초반부터 업체간 미팅이 활발히 전개되면서 행자장은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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