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이 회사의 판권(IP)을 활용한 '네코제X세종예술시장 소소'를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한여름 못지 않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찾아 열기를 더했다. 특히 게임 IP를 활용한 행사뿐만 아니라 문화공연이 함께 이뤄져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행사을 찾았다.
▲ 작품의 IP를 활용한 여러 상품들이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 작품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일러스트와 영상, 조형물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 넥슨의 게임 캐릭터를 소재로 한 코스프레 및 패션쇼 행사. 특히 전문 코스프레 팀인 ‘RZ-COS’가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 회사의 사내 밴드인 ‘더놀자 밴드’로 다양한 작품의 OST 등을 재즈선율로 재해석해 연주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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