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5일 모바일 게임 ‘프렌즈런’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카카오 프렌즈의 판권(IP)를 활용한 모바일 러닝 게임으로 사전예약에서 111만명과 지난 15일 실시된 프리오픈 기간 동안 50만 다운로드를 각각 기록했다. 또 작품의 출시 일주일째인 이날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같은 성과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게임아이템과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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