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는 내달 1일 본사의 새로운 회사 설립에 따라 한국지사의 사명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SIEK는 사명 변경과는 별개로 현재 진행 중인 '플레이스테이션' 관련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며, 국내시장의 콘솔 게임 보급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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