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글로벌(각자대표 김병섭, 왕설)은 중국 상하이 킹넷유한공사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공동합자법인을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립 합의한 공동합자법인은 에임하이글로벌이 49%, 상하이 킹넷유한공사 51%의 투자로 설립될 예정이다. 현재 설립 법인명은 미정이다.

합자법인이 추진할 사업내용은 영상과 애니매이션, 콘텐츠, 게임 등이며 에임하이글로벌이 본격적으로 한류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향후 전세계를 상대로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