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1일 신작 모바일 보드게임 '맞고의 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맞고의 신'은 기존 PC환경에서 보드게임을 즐기던 유저들게 익숙한 게임진행과 환경, 긴장감과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여기에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3D 아바타를 만들 수 있으며, '윈드러너' 대표 캐릭터 '클로이'도 아바타로 등장한다.

한편, 조이맥스는 맞고를 모바일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보드게임 시장의 확대를 기대해본다며, 재미에 더욱 충실해 건전한 모바일 보드게임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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