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는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크리에이티브 소셜에디터 그룹 ‘티켓링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포터즈는 NHN티켓링크가 공개 모집한 첫 공식 서포터즈로 공연과 전시를 좋아하고 블로그와 SNS를 꾸준히 운영하는 9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매월 공연 및 전시 티켓과 영화예매권을 지원받는다.

활동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이다. 이 기간 동안 서포터즈는 공연 및 전시 관람 후 리뷰를 남기고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티켓링크를 홍보하고 브랜드를 제고시키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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