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 이준식 SK플래닛 커머스사업부문장,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지난 31일 서울시와 IT  접목을 통한 도시 서비스 발전을 위한 ‘서울 사물인터넷 도시 조성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측은 이에따라  사물인터넷 기술과 빅데이타를 활용해 안전, 복지, 관광, 환경 등 다양한 도시 공공 서비스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관련 인프라의 전면 개방과  민간 교통(T맵), 국지성 기상정보(웨더플래닛)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SK플래닛은 또 연내 개발 예정인 ‘북촌 관광가이드 서비스’를 모바일 지갑 ‘시럽 월렛’을 통해 제공키로 하는 등 서울시 행정 공공 인프라와 결합해 새로운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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