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솔마레(대표 토마나 아키라)는 1일 모바일 여성향 연애 ‘쉘 위 데이트?: 위자데스 하트+(이하 위자데스 하트)’에 신규 캐릭터 랜디를 선보였다.

위기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새로운 캐릭터 랜디는 밝고 순진한 마음을 지녀 주인공이 끌리게 된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또 오는 10일까지 랜디의 스토리를 완료할 경우 한정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기존 연애시뮬레이션과 같이 질문 답변에 따라 엔딩이 변화하도록 설계된 것은 물론 아바타 수집을 통한 커플룩 연출 등으로 여성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에 따라 북미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2위, 국내 구글 플레이 어드벤처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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