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전주의 부진을 털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회사는 13일 전거래일 대비 4.06%(8500원) 오른 21만 8000원에 장을 마쳐 21만 원대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상승세는 지난 주 목요일부터 진행된 예상외의 부진을 털어내고 분위기를 바꿨다는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와 '블레이드&소울' 등을 통한 온라인게임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며,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를 통해 모바일 게임도 다방면에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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