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정화운동본부(본부장 김창환)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실에서 '인터넷정화 운동본부 사이버보안관 위촉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촉하는 사이버보안관은 인터넷정화 운동본부를 통해 활동하는 자율 방범대원의 명칭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만연해 있는 악성 게시물, 악성 댓글, 악성루머 등 각종 악성 온라인 피해를 수집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사이버보안관은 20대부터 40대까지의 남녀 약 6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이날 위촉식에서는 인터넷정화운동본부의 정기 기념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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