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마썽밍)는 최근  열린 ‘라테일’의 유저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유저 간담회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여 명의 유저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라테일’ 사업 담당자 및 운영진, 개발진이 모두 참석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올 여름 진행될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을 발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날  흑랑옥과 흑영도에 담긴 그림자의 힘을 이용해 전투를 펼치는 신규 캐릭터 방랑자를  공개했으며  동양풍 캐릭터에 어울리는 신규 맵과 최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최상위 난이도 던전 등도 오픈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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