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오는 28일 ‘뮤 온라인’에 신규 콘텐츠를 투입하는 등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뮤 온라인'에 새로운 콘텐츠 투입이 필요하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그래픽 인터 페이스 디자인 및 시스템 개선에 초점을 맞춰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 테스트 서버에 새 콘텐츠를 미리 적용해 보는  안정성 점검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콘텐츠를 투입하고 시스템을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은 하지 않았다.

‘뮤 온라인’은 모바일 ‘뮤 오리진’의 원작으로, 지난 2001년 처음 국내 시장에서 서비스된 후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 중국 및 동남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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