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투라이드(대표 유장선, 김경민)는 소셜 데이팅 어플리케이션 ‘살랑’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살랑’은 온라인 교류에만 주력했던 기존 모바일 소개팅 서비스의 약점을 보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전문 매니저의 주선을 통해 오프라인 만남이 이뤄지도록 했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서비스는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하루 2번 정해진 시간에 이상형이 제시된다. 상대방 프로필 카드를 확인하는 것은 무료이다. 여기에 나의 이상형, 내가 놓친 인연 등의 유료 서비스도 마련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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