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아이즈소프트(대표 임종관)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아둥가’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둥가’는 고릴라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정글에서 나와 힙합 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로프, 비누방울, 선풍기 등 40여개의 물리장치가 존재하며 유저들은 이를 이용해 약 1000여개의 다양한 스테이지를 탐험 가능하다.

한편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아둥가’는 최근 콜라보레이션 제품 및 음원 등을 잇달아 제작되면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