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오는 20일 ‘아키에이지’에 신규 서버 노아르타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서버 노아르타는 ‘아키에이지’ 세계관에 등장하는 고대문자인 ‘이프니쉬어’로 원대륙을 의미한다. 이 서버는 ‘2.0 노아르타:개척자들’의 업데이트와 함께 생성될 예정이다. 이 서버에서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 가능하다.

이 작품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공성전과 해상전 등 풍부한 전투요소와 사냥과 농사 등 생활형 콘텐츠가 강점이며 가수 윤상과 팬터지 작가 전민희가 게임 개발에 참여하는 등 6년간 100여명 이상이 개발에 참여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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