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6일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마검사를 선보였다.

마검사는 검과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용병으로, 대전 상대의 상태에 맞게 3가지 속성 마법을 발사해 상대를 제압한다. 보유 스킬은 다수의 암흑구를 생성하는 다크볼, 거대한 화염회오리를 생성하는 파이어토네이도, 전방에 얼음검들이 솟아오르는 아이스트랩, 빛의 검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라이트소드 등이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신규 용병 추가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특별 패키지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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