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백영재)는 6일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전세계 이용자 수가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해 3월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돼, 9월 전세계 이용자수 2000만 명을 넘어선 후 지난 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면서 3000만명의 이용자수를 달성했다.

이 회사는 모험 모드인 ‘낙스라마스의 저주’ ‘검은바위 산’ 그리고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과 같은 신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추가한 것이 인기를 얻은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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