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승현 선수, 어윤수 선수, 한지원 선수, 조성호 선수.

오는 7일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 16강 C조 경기에서 이승현(KT Rolster_Life), 어윤수(SK Telecom T1_soO), 한지원(CJ ENTUS_ByuL), 조성호(JIN AIR GREENWINGS_Trap)가 8강 합류를 위해 대결을 펼친다.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둔 2명의 선수가 8강에 진출한다. 특히 최근 가장 강한 저그 선수로 평가 받고 있는 이승현, 어윤수, 한지원이 나란히 자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리그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를 통해 전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또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람 할 수도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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