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는 22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동화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장애 인권용 동화책 제작 및 배포를 통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전환을 이뤄내는 계기가 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당선작가 1인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며, 수상자는 내달 중 개별통보 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된다. 최우수상에 당선된 수상작들은 동화책 및 DVD로 발간해 오는 9월 중 전국 3000여 곳의 초등학교와 장애인 단체에 무상 배포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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