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4일 '프로야구 6:30'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24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으며 이번에는 티스토어 마켓에 출시됐다. 구글 플레이 출시 당시 일주일 만에 무료 인기 게임 1위, 매출 순위 21위를 기록한 전력이 있다.

이 작품은 이용자가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이다. 특히 선수카드를 제작하는 데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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