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하락세로 마감됐던 웹젠 주가가 ‘뮤 오리진’의 덕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0일 웹젠 주가는 전일대비 5.88%(2350원) 오른 4만 23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웹젠의 신작 ‘뮤 오리진’은 구글 플레이 매출 게임 부문 7위에 오르며 앞으로 돌풍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주가도 덩달아 오르며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또 이날 장 초반부터 큰폭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일대비 9.41%(3200원) 내린 3만 800원에 마감돼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 바른손이엔에이 역시도 전일대비 6.46%(95원) 내린 1375원에 마감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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