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30일 모바일 ‘확산성 밀리언아서’ 시즌2에 공투형 카드를 선보였다.

공투형 카드는 함께하는 전투를 주요 테마로, 두 개의 캐릭터를 하나의 카드에 표현하거나 소환술 또는 정령술을 구사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투형 티케&케토’, ‘공투형 포보스&레이아’가 11연 뽑기에 적용됐으며, ‘공투형 실프&멜리아’, ‘공투형 멜레테&클리오’가 5연 뽑기에 더해졌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8성 카드 ‘니무에’를 추가했다. 이 카드는 지난달 공개된 ‘메이’에 이어 두 번째로 게임에 적용 된 8성 카드로, 현존하는 카드 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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