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오는 6월 14형 슬림 노트북 ‘U41’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U41’은 일반적인 14형 노트북과 비교해 두께는 20% 더 얇아지고(19.5mm), 무게는 30% 더 가벼워졌음에도(1.7kg) 100만원 이하 가격으로 풀HD 해상도(1920X1080)를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최대 인텔 5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윈도 8.1 업데이트, 최대 1TB HDD나 1TB SSHD와 256GB SSD가 탑재된다. 또 통합 인텔 HD GFX나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최대 8GB 메모리가 제공된다.

한편 레노버는 내달 중순께 U시리즈 13형 모델 U31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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