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24일 온라인 MMORPG '아스타'에 여덟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천명'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난이도와 투기장, 보스 몬스터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시스템 개선 등을 동시에 선보였다.

먼저 새롭게 추가된 신규 난이도는 각각 ▲무너진 경계 ▲꿈의 사원 ▲팔괘의 전당 던전 등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어려움' 공격대의 난이도 공략에 성공하면 유물 등급 장비와 유일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2인 1팀으로 전투를 펼치는 '극지 투기장'도 추가됐다. 다른 유저와 팀을 맺은 상태로 매칭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는 극지 투기장은 직업 투기장과 같이 은신 감지 능력이 향상 되는 '추적' 등의 다양한 버프 아이템이 생성되어 이를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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